논리학 용어 사전

계산기와 안내서, 연습문제가 쓰는 모든 용어를 한곳에 정의했습니다.

용어를 찾아 기호를 확인하고, 예시를 계산기에서 열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세요. 여기 실린 용어는 안내서에 처음 나올 때 강조 표시됩니다.

기초 개념

논리학

어떤 가정에서 어떤 결론이 실제로 따라 나오는지 연구하는 학문.

논리학은 추론의 내용이 아니라 형식을 다룬다. 형식논리는 문장을 기호로 바꾸어, 결론이 따라 나오는지를 논증의 모양만으로 판정하고 기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함께 보기명제논증

더 배우기논리 소개

명제

참이거나 거짓이며 둘 다일 수는 없는 진술.

명제는 정확히 하나의 진리값을 갖는 평서문이다. “비가 온다”는 명제이지만, 물음이나 명령은 명제가 아니다. 참이거나 거짓일 만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함께 보기진리값원자명제명제변항

더 배우기논리 소개명제 계산 소개

진리값

⊤ / ⊥

명제가 가질 수 있는 두 값 중 하나: 참 또는 거짓.

고전 논리는 각 명제에 정확히 하나의 진리값을 준다. 기호로는 ⊤와 ⊥(또는 1과 0)이다. 진리표의 각 행은 변항에 값을 배정한 것이며, 그 배정에서 논리식이 갖는 값을 함께 보여 준다.

함께 보기명제진리표해석

더 배우기진리표

원자명제

안에 어떤 연결사도 들어 있지 않은 명제.

원자명제는 더 작은 명제로 쪼갤 수 없다. 부정도 연언도 다른 어떤 연결사도 들어 있지 않다. 나머지는 모두 복합명제로, 원자에서 조립되며 진리값도 원자들의 값으로 정해진다.

함께 보기명제명제변항논리 연결사

더 배우기명제 계산 소개

명제변항

임의의 명제를 대신하는 p나 A 같은 글자.

명제변항은 어떤 명제든 들어갈 수 있는 자리이다. 계산기는 한 글자를 변항으로 받아들여 진리표에 한 열씩 배정하고, 가능한 값의 조합마다 한 행을 만든다.

계산기에서p → q

함께 보기원자명제해석정형식

더 배우기명제 계산 소개

정형식

그 언어의 문법이 실제로 허용하는 기호열.

정형식은 규칙에 따라 만들어진다. 변항은 정형식이고, 더 작은 식을 연결사로 이은 것도 정형식이다. “p ∧ ∨ q”는 아니며, 그래서 계산기는 추측하지 않고 오류를 알린다.

함께 보기명제변항논리 연결사연산자 우선순위

더 배우기명제 계산 소개

해석

논리식의 모든 변항에 진리값을 한 번 배정한 것.

해석은 각 변항의 값을 정하고, 그로써 논리식 전체의 값을 확정한다. 변항이 n개인 식에는 2ⁿ개의 해석이 있으며, 그것이 곧 진리표의 행이다.

함께 보기진리값진리표반례 모델

더 배우기진리표

전제

논증이 결론에 이르려고 받아들이는 진술.

전제는 논증의 출발점이다. 타당성은 모든 전제가 참인 곳마다 결론도 참인지만 묻는다. 전제가 실제로 참인지는 별개의 물음이며, 건전성이 더하는 부분이다.

계산기에서p → q, p ⊨ q

함께 보기논증결론무모순성

더 배우기논리 소개

결론

논증이 세우려고 하는 진술.

결론은 전제들이 뒷받침하려는 것이다. 계산기에서는 귀결 기호 뒤의 식이며, 전제를 참으로 만들면서 결론을 거짓으로 만드는 해석이 하나도 없을 때 그 논증은 타당하다.

계산기에서p → q, p ⊨ q

함께 보기논증전제논리적 귀결

더 배우기논리 소개

논리 연결사

논리 연결사

더 단순한 명제로 복합명제를 만드는 기호.

¬, ∧, ∨, →, ↔ 같은 연결사는 명제들을 이어 더 큰 명제를 만들며, 그 진리값은 부분들의 값에만 달려 있다. 진리표가 기록하는 것이 바로 그 의존 관계이고, 입력 조합마다 한 행이 된다.

함께 보기부정연언선언조건문

더 배우기명제 계산 소개진리표

쌍조건문

p ↔ q. 두 부분의 진리값이 같을 때 참이다.

쌍조건문은 서로를 조건 삼아 양쪽을 주장한다. 두 부분이 모두 참일 때와 모두 거짓일 때 참이다. 항진식인 쌍조건문은 곧 하나의 논리적 동치를 진술한 것이다.

계산기에서p ↔ q

함께 보기조건문논리적 동치배타적 선언

더 배우기진리표

전건

조건문의 “만약” 부분 — p → q의 p.

전건은 조건문이 의존하는 조건이다. 전건이 거짓이면 후건이 무엇이든 조건문 전체가 참이 되며, → 의 진리표에서 뜻밖으로 보이는 대목은 대개 여기서 나온다.

계산기에서p → q

함께 보기조건문후건전건 부정

더 배우기진리표

후건

조건문의 “그러면” 부분 — p → q의 q.

후건은 전건이 성립하면 따라 나온다고 조건문이 말하는 바다. 후건이 참이면 조건문은 참이 되지만 전건이 참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추론하는 것은 형식적 오류다.

계산기에서p → q

함께 보기조건문전건후건 긍정

더 배우기진리표

두 부분을 맞바꾼 조건문: q → p.

p → q의 역은 q → p이며 둘은 동치가 아니다. 계산기는 한쪽은 성립하고 다른 쪽은 성립하지 않는 행을 찾아낸다. 둘을 서로 바꿔 써도 된다고 여기는 것이 후건 긍정이다.

계산기에서q → p

함께 보기조건문대우후건 긍정

더 배우기논리적 오류

연산자 우선순위

괄호가 없을 때 어떤 연결사가 먼저 묶이는지.

부정이 가장 강하게 묶고, 다음이 연언, 선언, 조건문, 마지막이 쌍조건문이다. 그래서 ¬p ∧ q ∨ r는 ((¬p) ∧ q) ∨ r로 읽는다. 의도한 읽기가 다르면 괄호로 순서를 바꾼다.

계산기에서¬p ∧ q ∨ r

함께 보기정형식논리 연결사

더 배우기명제 계산 소개

참과 귀결

진리표

값 배정마다 한 행씩, 그 행에서의 논리식 값을 적은 표.

진리표는 변항이 n개인 식의 2ⁿ개 해석을 모두 나열하고 각 해석에서의 값을 계산한다. 남김없이 훑기 때문에 동치, 타당성, 충족가능성 등 명제논리의 의미론적 물음을 모두 해결한다.

계산기에서p → q

함께 보기해석항진식모순식우연식

더 배우기진리표

모순식

모든 해석에서 거짓인 논리식.

p ∧ ¬p 같은 모순식은 진리표의 모든 행에서 거짓이다. 가정들의 묶음에서 모순을 이끌어내면 그 가정이 모두 성립할 수는 없음이 드러난다. 귀류법의 원동력이다.

계산기에서p ∧ ¬p

함께 보기항진식충족가능성귀류법

더 배우기진리표

우연식

어떤 해석에서는 참이고 다른 해석에서는 거짓인 논리식.

우연식은 항진식도 모순식도 아니다. 진리표에 참인 행과 거짓인 행이 적어도 하나씩 있다.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식은 대개 우연식이고, 그래서 정보를 담는다.

계산기에서p ∧ q

함께 보기항진식모순식충족가능성

더 배우기진리표

건전성

전제까지 실제로 참인 타당한 논증.

건전성은 형식적 주장에 사실적 주장을 더한다. 논증이 타당하고 그 전제가 참이라는 것이다. 앞의 절반은 논리만으로 정해지고, 뒤의 절반은 논증이 다루는 주제의 몫이다.

함께 보기타당성논증전제

더 배우기논리 소개

무모순성

집합의 모든 진술을 동시에 참으로 만드는 해석이 있음.

전제들의 집합은 그것들이 함께 성립할 수 있을 때 무모순이다. 모순된 전제에서는 무엇이든 따라 나오므로, 그 위에 세운 논증은 형식적으로 타당하되 아무 값어치가 없다.

계산기에서p → q, ¬q ⊨ ¬p

함께 보기충족가능성전제모순식

더 배우기논리 소개

정규형

리터럴

변항이거나 그 부정, 예컨대 p나 ¬p.

리터럴은 정규형의 원자다. 절은 리터럴의 선언이고, 최소항은 리터럴의 연언이다. 변항이 그대로 나오면 양의 리터럴, 부정되어 있으면 음의 리터럴이다.

계산기에서¬p

함께 보기최소항부정

더 배우기부울 대수 소개

불 대수와 회로

주 함의항

맵에서 더는 키울 수 없는 묶음.

함의항은 식을 참이 되게 강제하는 리터럴 연언이며, 어떤 리터럴을 빼도 그 성질을 잃는다면 주 함의항이다. 카르노 맵에서 주 함의항은 1들로 이루어진 극대 직사각형이다.

함께 보기필수 주 함의항카르노 맵선언 정규형

더 배우기카르노 맵

필수 주 함의항

어떤 1을 덮는 유일한 주 함의항.

맵의 어떤 1이 극대 묶음 하나에만 속한다면 그 묶음은 모든 최소 덮개에 반드시 들어가므로 먼저 고른다. 남는 부분이 실제로 탐색해야 할 덮개다.

함께 보기주 함의항카르노 맵최소항

더 배우기카르노 맵

증명과 추론

추론 규칙

이미 얻은 식에서 새 식으로 넘어가는 허용된 한 걸음.

추론 규칙은 전건 긍정 같은 형태로, 알맞은 모양의 식이 있으면 언제든 적용할 수 있다. 증명 체계는 그런 규칙 몇 개로 세워지며, 실제로 따라 나오는 결론만 도출되도록 고른다.

함께 보기전건 긍정후건 부정자연 연역

더 배우기명제 계산 소개수학에서의 논리

후건 긍정

p → q와 q에서 p로 가는 부당한 한 걸음.

후건이 참이라고 해서 전건이 세워지지는 않는다. 다른 무언가가 그것을 일으켰을 수도 있다. 계산기는 반례 모델(p 거짓, q 참)을 보여 주며, 그 행이 전건 긍정과 갈라지는 지점이다.

계산기에서p → q, q ⊨ p

함께 보기전건 부정전건 긍정후건

더 배우기논리적 오류

명제논리 너머

술어논리

명제 안쪽의 대상과 성질까지 들여다보는 논리.

술어논리는 술어와 항, 양화사를 더한다. 그래서 “2보다 큰 모든 소수는 홀수다”가 글자 하나가 아니라 하나의 식이 된다. 명제논리보다 표현력이 엄밀히 크며, 어떤 진리표로도 판정할 수 없다.

함께 보기양화사전칭 양화사존재 양화사

더 배우기술어 논리 소개

양화사

∀ / ∃

술어가 몇 개의 대상에 성립하는지 말하는 기호.

고전적인 두 양화사는 ∀(모든)와 ∃(적어도 하나)이며, 각각은 몸통을 부정한 다른 하나의 부정이다. 양화사가 묶는 변항이야말로 술어논리를 명제논리와 가르는 지점이다.

함께 보기전칭 양화사존재 양화사술어논리

더 배우기술어 논리 소개

전칭 양화사

∀x φ: 영역의 모든 대상에 대해 φ가 성립한다.

전칭 주장은 반례 하나로 반박되며, 빈 영역에서는 공허하게 성립한다. ∀x φ는 ¬∃x ¬φ와 동치이고, 이는 양화사에서의 드 모르간 법칙에 해당한다.

함께 보기존재 양화사양화사술어논리

더 배우기술어 논리 소개

존재 양화사

∃x φ: 영역의 적어도 한 대상에 대해 φ가 성립한다.

존재 주장은 증인 하나를 제시하면 세워진다. ∃x φ는 ¬∀x ¬φ와 동치이므로, 두 양화사는 서로와 부정으로부터 정의될 수 있다.

함께 보기전칭 양화사양화사술어논리

더 배우기술어 논리 소개

양상논리

□ / ◇

“필연적으로”(□)와 “가능적으로”(◇)를 더한 논리.

양상논리는 식을 하나의 해석이 아니라 가능세계에서 평가한다. 접근 가능한 모든 세계에서 φ가 성립하면 □φ, 어떤 세계에서 성립하면 ◇φ가 성립한다. “접근 가능”의 뜻을 달리하면 서로 다른 양상 체계가 나온다.

함께 보기술어논리논리적 귀결해석

더 배우기양상 논리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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